- 일시 :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08시 30분 ~ 

- 장소 :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서울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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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게 한’ 과학자, 이제 행동하는 AI의 미래를 말한다 —

페이페이 리 @ SBS D포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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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세상을 이해하고, 나아가 ‘행동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인류는 어떤 미래를 맞게 될까.”

AI의 ‘대모’로 불리는 페이페이 리(Fei-Fei Li) 스탠퍼드대 석좌교수가 SBS D포럼 2025 에
비대면으로 함께 합니다.

그녀는 컴퓨터가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게 한 ‘이미지넷(ImageNet)’의 창시자로,

구글 렌즈·자율주행·얼굴 인식 등 오늘날의 AI 혁신을 가능케 한 기반을 닦은 인물입니다.

현재 월드 랩스(World Labs) CEO로서,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차세대 AI ‘거대 월드 모델(LWM)’’을 개발하고 있는 그녀는, 

AI가 단순한 ‘지능’을 넘어 ‘이해’와 ‘행동’으로 확장되는 다음 프런티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SBS D포럼 2025는 “제로시대의 재설계: 다시 쓰는 혁신”을 주제로,
AI가 인간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지금, 페이페이 리 교수는 

인공지능의 다음 도약이 인류의 존재에 던지는 의미와 과제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오는 11월 13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SBS D포럼 2025.
AI의 미래를 가장 먼저 설계해온 세계적 석학 페이페이 리와 함께, 

인간 중심의 혁신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